애플이 2011년 최고의 애플리케이션(App of the Year. 이하 앱)을 선정했다. 매년 12월이면 애플이 발표하는 아이튠즈 리와인드는 한 해 동안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와 매출을 기록한 앱을 발표하는 행사다. 처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접하는 유저에게 이 순위와 자료는 앱 다운로드의 바로미터다.

 

()포비커(대표이사:고종옥)는 자사의 대표 앱인 더매거진이 아이튠즈 리와인드 2011에서 베스트 셀러 무료 부분 도서 1, 전체 4위를 차지 했다고 밝혔다. 2010년 도서부분 13주 연속 1위에  이어 올해 아이튠즈 리와인드 2011에서 도서부분 1위에 올라 2년 연속 경사를 맞았다. 뒤에 있는 앱의 순위만 봐도 더매거진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네이버의 N드라이브가 6, KT의 올레ebook 8, CGV 10, KT의 올레매거진이 13위로 그 뒤에 자리하고 있다.

 

더매거진은 현재 인터렉티브 기반 플랫폼 앱으로는 국내 최다인 40종의 잡지가 입점 되어 있으며 아이패드, 아이폰, 갤럭시탭, 갤럭시S등 주요 모바일 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포비커 고종옥 대표는 이번 애플의 아이튠즈 리와인드 순위가 주는 의미는 태블릿PC 에서는 활자형 정보로 대표되는 신문, 책 등의 컨텐츠보다 보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매거진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2012년에도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종합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이미 더매거진의 누적 다운로드 잡지는 현재 400만권을 넘어섰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이용자라면 필수 앱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기존의 보는 잡지에서 듣고 참여하는 매거진으로 지속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더매거진 2012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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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16:11 2011/12/13 16:11

국내에 스마트폰 앱 개발 열풍이 분지 불과 1년 만에 시장의 양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창업기업 등을 중심으로 1년 사이 앱 개발업체들이 족히 100여개에 달할 정도로 늘어나면서 상위기업과 하위기업간 매출격차가 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된 앱이 각각 30만개와 10만개에 달하지만 이들 앱 중 대다수는 다운로드 직후 버려지거나 아예 노출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다.

모바일 앱 분석기관인 핀치미디어에 따르면 스마트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한 달 넘게 활발히 사용하는 유저는 고작 5% 미만으로 나타났다. 얼마 전 `오빠믿지`라는 앱이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실제 대다수 회사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디오텍의 경우 교육관련 앱 등에서 강세를 보이며 1년 동안 120건에 달하는 앱을 출시한 반면 다른 모바일 솔루션 회사인 A사는 스마트 앱 개발사 선정에서 연신 고배를 마시며 자사 솔루션의 앱 버전 외에는 개발 실적이 전무한 상황이다.

새내기 회사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올해에만 30개의 앱을 개발한 포비커는 대기업 앱 개발 대행에 이어 자체 서비스 앱과 수수료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넥스트앱스는 퍼즐게임 앱 `불리(Booooly)`가 약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급부상하고 있지만 다른 대다수 신생기업들은 매출 1억을 채 넘기지 못하고 있다. 업계는 스마트 앱 개발사 모집단이 워낙 많아진데다 고객사들의 앱 개발 요청 학습효과, 상위 인기 앱들의 선점 효과, 빠른 주기의 트렌드 소비 등으로 경쟁과 진입장벽이 높아졌다고 입을 모은다.

고종옥 포비커 사장은 “불과 1년 전만 해도 개발업체 기근현상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앱 개발을 대행해주는 B2B 시장은 물론 앱 서비스 B2C 시장에서도 아이디어만으로 생존하는 시대는 지났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1030204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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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13:46 2010/11/08 13:46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웹상에서 누구나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메이드 앱 서비스’와 생활밀착형 앱 등 일반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앱 개발로 영역을 넓혀나갈 것입니다.”

    

작년 말 애플 아이폰 도입과 함께 활짝 열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장터인 앱스토어가 활짝 열리면서 ‘모바일 앱’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 2007년 창업한 포비커는 일찍이 모바일 앱 시장에 진출한 몇 안 되는 국내 업체 중 하나다.

기업·신한은행 등 은행권, 인천세계도시축전 등 대형행사, KT 등 이통사 플랫폼 개발경험을 통해 B2B개발능력을 인정받고, 올해 B2C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포비커의 경쟁력은 다양한 경험이다. 고종옥 대표는 “앱 개발을 의뢰하는 회사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서, “모바일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안 및 컨설팅까지 해주고 있어 고객사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기업은행·신한은행·에스원·대리운전 앱 제작 개발사로 유명세를 탔다. 또한 안드로이드 플랫폼 위에서 KT의 쇼인터넷·쇼비디오(VOD) 등 일반휴대폰 서비스들을 구동하는 플랫폼인 ‘쇼스마트’와 KT 협력사들에 제공될 안드로이드폰용 UI라이브러리 세트도 개발하는 등 굵직한 계약을 따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모바일 유무선 연동 프로토톨 SDK 코드 개발도 큰 성과다. 일개 개발사가 단독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해 완성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드브리드 웹 앱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단말 리소스 접근 API모듈인 '하이웨이(HyWAI)는 HTML·자바스크립트·CSS 등 웹페이지 만드는 언어로도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 수 있는 프레임워크 즉, 미들웨어다. 국내 개발자들의 상당수가 웹 개발자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등 새로운 플랫폼을 새로 공부해야하는 부담감을 가진데 착안해 개발한 것으로 유사한 미들웨어 플랫폼 중 가장 많은 API를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다.

고 대표는 올해는 ‘메이드 앱 서비스(Made app. Service)’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명 앱 개발사에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누구나 원하는 앱을 웹사이트 상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홈페이지 관리하듯이 앱을 제작 및 관리할 수 있어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현재 아름다운사람들 출판사와 전자책 앱 출판을 50권가량 계약한 상황, 아마추어 작가들의 앱 출판을 도울 수 있는 수익모델도 구상 중이다. 패션업계에서는 그린바나나와, 음반업계에서는 대형음반사의 앨범 앱 개발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아마추어 가수들의 디지털 싱글 제작 수요에 맞춰 관련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획기적인’ 아이템도 준비 중이다. 이달 중순, 애플 앱스토어에 올라갈 아이폰용 앱 ‘북타이(booktie)'는 책과 SNS를 이용한 것으로 내 책장을 정리해주는 기능을 가졌다. 고 대표는 “아이디어 경쟁이 치열한 앱 시장 특성상 자세한 내용은 출시시점에 공개하겠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포비커 이름으로 출시될 이 앱은 한국은 물론 미국 등 영어권 51개국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고 대표는 “현재는 스마트폰이 어렵고 첨단기술이라는 틀에 갇혀있지만 결국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52

박세림 기자 serimpark@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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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1:19 2010/06/2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