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 연속 앱스토어 도서부분 1위, 누적 다운로드 50만건 이상...
국내서 100만대 이상 팔린 아이폰도 아니고, 지난 연말에야 정식 출시된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 ‘더매거진’의 성적표다.

더매거진을 만든 포비커의 고종옥 대표는 19일 메가뉴스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한 ‘제5회 CVISION’에 발표자로 나서 노하우를 설명했다.
우선, 다른 전문가들처럼 종이책의 미래에 대해서는 종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10년내 기존 미디어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


▲ 고종옥 포비커 대표

고 대표는 외신 자료를 인용해 “종이 매체에서 18~34세의 젊은 층들이 이탈하고 55세 이상만이 남았다”며 “아이패드 출시 후 국내 언론사들이 태블릿PC 콘텐츠 제작에 앞 다퉈 나선 것도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문제는 콘텐츠의 질. 무수히 쏟아지는 태블릿PC 콘텐츠가 모두 성장할리는 없다. 전자책 단말기에 멀티미디어 활용 기능을 갖춘 태블릿PC이기에 콘텐츠도 복잡하다.
이에 따라 더매거진은 전자책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멀티미디어 및 외부 매체를 연결하도록 했다.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매체 선택과 이동을 편하게 했음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고 대표는 “이용자 대상과 구독 목적을 고려해 편의 기능을 최대한 고려했다”며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보완, 수정한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개발 방식은 PDF(이미지)와 XML, Native, ePub 등과 함께 자체포맷, DRM 등을 동원했다. 애플 iOS4에 Xcode를 더해 현재의 더매거진이 탄생했다는 설명.

고 대표는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해 매거진 런칭까지 1~3일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며 “매월 런칭이 사실상 불가능한 앱업데이트 방식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밝혔다.
한편, 포비커는 CVISION에 더매거진 부스를 설치해 입점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런칭과 통계 시스템, 마케팅 기능 등을 소개했다.

관련기사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119183046&type=xml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2011/01/20 11:11 2011/01/20 11:11

태블릿PC 돌풍이 교육과 출판, 미디어 업계에도 몰아쳤다. 태블릿PC 대응이 늦으면 도태될 것이라는 위기감, 새 수익거리가 생겼다는 기대 등이 복합적으로 형성됐다.

파괴력은 스마트폰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은 콘텐츠 신천지를 열었지만 ‘책’을 대신하기에는 화면이 너무 작다. 스마트폰을 교재로 한 학교 수업을 상상하기 힘든 이유다.

태블릿PC는 7인치, 10인치, 혹은 그 이상의 크기와 함께 휴대성까지 갖췄다. 교육·출판·미디어를 위한 이른바 마법 상자다.

현실은 이미 급하게 돌아가는 중이다. 미국서는 이미 교과서대신 아이패드를 쓰는 학교가 속속 등장했다.


▲ 애플 아이패드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시 공립학교들이 2천대의 아이패드를 주문했고, 버지니아·시카고·캘리포니아 등으로 빠른 확산이 시작됐다. 학생들은 많은 교과서 대신 아이패드 하나만을 가방에 넣고 다닌다.

출판·미디어 분야도 태블릿PC 대응 경쟁이 뜨겁다. 리차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작년 말 아이패드용 월간지를 창간했고,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도 경쟁대열에 들어섰다.

국내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포비커가 아이패드용 잡지 ‘더 매거진’으로 인기몰이 중이고, 언론사들의 러시도 이어졌다.

이쯤 되면 묻게 된다. 태블릿PC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야 수익으로 이어질 것인가. 스마트폰 콘텐츠 제작과는 어떤 다른 점이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지디넷코리아는 오는 19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태블릿PC 콘텐츠를 집중 조명하는 ‘The 5th CVISION’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교육·출판·미디어 업계 관심이 이미 뜨겁다.

이번 행사는 유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cvision.zdnet.co.kr )에서 하면 된다.
(문의 : 02-330-0126, 이메일 : event@zdnet.co.kr)

발표진은 현장 실무를 전할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교육 분야서 김정수 블루핀 대표, 한진웅 교원 상무, 박문수 웅진씽크빅 팀장, 배한상 두산동아 팀장이 태블릿PC 콘텐츠 기획 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미디어 분야는 김석기 중앙일보 모바일 총괄 이사와 서정아 머니투데이 유닛장, 고종옥 포비커 대표, 이승준 탭투미디어 대표가 태블릿PC 미디어 개발의 상황을 전한다. 태블릿PC 맞춤형 미디어의 실체가 드러날 전망이다.

양홍윤 메가뉴스 지디넷코리아 대표는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태블릿PC 콘텐츠를 통한 수익성 확보 방안을 제시하겠다”며 “교육과 출판, 미디어 분야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105152546&type=xml 

김태정 기자 event@zdnet.co.kr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2011/01/18 16:58 2011/01/18 16:58

벤처기업협회는 9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2010 벤처기업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벤처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해 노력한 벤처기업 대표 및 각계 인사가 참석, 벤처 재도약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정수 소프트비젼 대표 등 벤처기업 CEO 6명이 벤처유공자로, 김종학 엔텔스 부장 등 6명이 벤처 근로자유공자로 수상했다. 또 양형남 에듀월 대표 등 4명이 벤처사회공헌상을 받았다. 협회는 이날 ‘나눔과 희망의 기부행사’를 통해 1700만원 상당의 쌀과 167점의 PC 등을 기부 받았으며, 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전국 아동청소년 보육시설 및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상자 현황: △유공자-이정수 소프트비젼 대표, 이해수 에스엘큐브 대표, 강정호 호야로봇 대표, 문완택 우성엔터프라이즈 대표, 엄문성 엑스소프트 대표, 고종옥 포비커 대표 △벤처사회공헌상-양형남 에듀윌 대표,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 장준근 나노엔텍 대표, 김달수 티엘아이 대표


관련기사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2090201 

김준배 기자 joon@etnews.co.kr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2010/12/27 13:52 2010/12/27 13:52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분명 기회입니다. 하지만 이젠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효율성과 비즈니스 모델 고민으로 미래 성장성을 확보해야 될 때입니다.”

고종옥 포비커 대표는 최근 IT 업계에 부는 스마트폰 열풍 덕을 톡톡히 본 CEO다. 그가 이끄는 모바일 솔루션 업체 포비커는 아이폰 붐을 시작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고 사원을 대폭 충원하는 등 스마트폰 특수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신한은행, 기업은행 등 금융권 뱅킹 앱에서부터 KT 스마트폰 플랫폼, 삼성에스원 스마트폰 보안 앱 등 그동안 참여한 대기업 스마트폰 프로젝트도 다수. 이제는 밀려드는 개발 요청에 몇 몇 발주는 취소하는 행복한 고민까지 할 정도다.

최근에는 탬플릿 기반의 앱 개발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고종옥 대표는 “개발시간 단축을 위해 많이 사용되는 기능들을 별도 템플릿으로 만들었다”며 “이제는 템플릿 조합만으로 하나의 앱을 완성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마치 레고 블록과 같이 템플릿을 끼워 맞춰 앱을 만드는 셈. 포비커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템플릿은 아이폰 80여종, 안드로이드 120여종으로 수만 가지의 조합이 가능하다.

아이러니하게도 고 대표는 스마트폰 앱 열풍이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지금은 미투(me too) 전략으로 수많은 기업들이 앱 출시에 나서고 있지만, 1년만 지나도 기업들이 앱 사업성에 대해 매우 신중한 검토를 할 것이란 예상이다. 단순히 앱 제작이나 판매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고 대표가 이에 대해 찾은 해법은 러닝개런티 방식의 수익 모델이다. 단발성으로 앱 개발 비용을 받기보다는 고객사가 해당 앱을 통해 얻는 수익을 나눠 갖겠다는 발상이다.

그는 “사업성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앱 개발에 투자하는 것은 고객사 입장에선 상당한 부담”이라며 “수익배분 앱 사업은 기업들의 스마트폰 진입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사들은 앱 개발 비용부담이 줄고 포비커는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비즈니스 모델인 셈이다.

고종옥 대표는 “이미 레드오션이 된 스마트폰 앱 시장에서 `체험판 흥행을 통한 정식버전 판매`와 같은 일반적인 방법은 한계가 있다”며 “좋은 앱도 필요하지만 이와 함께 반드시 차별화된 수익모델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8130055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2010/08/17 18:36 2010/08/17 18:36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포비커’는 최근 야근의 연속이다. 아이폰 출시 이후 사옥을 확장 이전하고 직원도 두배로 늘렸지만 밀려드는 앱 개발 요청에 한시도 쉴 틈이 없다.

G밸리가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졌다. 중소·벤처 지식서비스 회사들이 모여 있는 지역 특성상 수많은 기업들이 제2의 성장 동력으로 스마트폰 사업에 나서고 있는 것. 이들 대부분이 자사 솔루션의 스마트폰용 변환과 플랫폼 변환툴 확보를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포비커’에서는 밀려드는 스마트폰 앱 개발 요청에 발주를 취소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올해들어 이 회사가 취소한 G밸리 기업의 앱 개발 발주만도 5건으로 금액으로 치면 3억원 가량이다.

지난해부터 안드로이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선 ‘아로마소프트’도 개발 업무가 산적해 있다. 덕분에 지난해 매출은 작년 대비 30% 가까이 늘어난 65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국내 안드로이드폰 출시가 본격화하면서 단말기 UI 커스터마이징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폰 대기화면을 인터랙티브 사용자인터페이스(UI)로 변화해주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금 G밸리에서는 스마트폰을 두고 “제2의 닷컴 붐이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실제 수익여부를 떠나 다들 뛰어드는 상황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따라간다는 분위기다. 이제는 전통적인 모바일 솔루션 업계를 넘어 다양한 회사들이 스마트폰 사업에 나서고 있다.

인터넷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해 온 ‘가비아’는 지난주에 스마트폰 및 휴대폰 환경에서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모바일웹 빌더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리포팅 툴 개발사인 클립소프트는 중기청 기술혁신사업을 통해 자체적인 스마트폰용 솔루션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모바일게임사인 에이앤비소프트는 고객사만 연결된다면 모바일게임 개발은 물론 스마트폰 앱 위탁 개발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자세다.

대규모 진출에 시장 거품 우려도 있지만 대부분의 G밸리 기업들은 지금의 분위기를 반기는 모습이다.

고종옥 포비커 대표는 “스마트폰이 하나의 소비자 생활문화로 정착되면서 웹 이후 신시장에 목말랐던 중소·벤처기업에 새로운 활력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만석 아로마소프트 전무는 “애플과 구글의 개발소스 공개로 기술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수많은 업체가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며 “거품은 조심해야겠지만, 전에 없던 신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4020105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kr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2010/04/13 14:54 2010/04/13 14:54